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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맥주 리뷰] 그롤쉬 라거 (Grolsch Lager) - 가성비는 충분하다. 간만에 작성하는 맥주 리뷰입니다. 그동안 음주를 안한 것도 아니고... 그롤쉬도 식스팩 사서 이제 한 캔 남았는데...;;; 글빨이 영 살지 않아서... 그리고 이거 한다고 읽어보는 사람 있나... 해서 안쓰다가 간만에. 그냥 마셨다는 인증샷... 올립니다. 사실, 이 맥주... 찾아보면 되게 싸게 구입할 수 있어요. 언젠가 캔당 1000원에 구입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 네델란드 맥주이고, 정상가격으로 메겨진 가격이 여타 프리미엄 맥주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왜 가격이 뚝 떨어진 채 판매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을 제외한 맛... 꽤 괜찮습니다. 싼 수입맥주의 약간 알콜향 나는 그런 저렴한 느낌도 없으며, 탄산감도 좋습니다. 그냥 꿀떡꿀떡 넘어간달까... 목넘김도 괜찮습니다. 거.. 더보기
[미스터리] 범인을 잡는 초능력자 (1976~) 네델란드의 힐페슴시에 있는 아파트에 강도가 들어 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금품을 털어 도망갔다. 경찰이 수사했지만 현장에는 범인의 지문은 물론 이렇다 할 증거물이 없었다. 단서라고 해야 피해자의 왼손 손가락에 붙어 있는 몇 가닥의 실오라기뿐. 경찰은 3년 동안 수사를 계속했지만 범인을 잡을 수 없었다. 마침내 미결사건으로 처리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믹ㄹ사건이 되기 전에 경찰 수사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등장하게 되어 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제랄드 크로와젯. 그는 초능력으로 범죄사건의 90%, 실종사건은 80%의 확률로 해결했다고 하니 놀라운 능력이었다. 크로와젯은 강도사건에 대해 자세히 듣더니, 증거품인 실을 손에 들고 곧바로 지도를 폈다. 그리고 "여기에 범인이 있다"고 하면서 한 장소를 가리켰다. "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