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SM3 디젤 시승기... (가솔린 오너 관점에서...) 뜻하지 않게, 매장 갔다가 SM3 디젤을 경험해보게 됐네요...ㄷㄷㄷQM3의 믿을 수 있는 파워트레인이라 꼭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어 시승을 요청했습니다. 뭐... 디자인 이런거 다 생략합니다. 다른데서 보고 오시면 됩니다. 간단하게만 씁니다.힘... 넘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그렇고 복잡하게 말해도 그렇습니다. 순간적인 팍 치는 느낌이 아니라 우우웅~하면서 올라가는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속도계 신경 안쓰고 밟아봤는데, 속도계에서 확인한 속도는... 흠... 상상한 것과 차이가 크네요.ㄷㄷㄷ (80을 예상했는데 100이 살짝 넘은...) 아이들링시 진동은 좀 있습니다. 초반에 나갈때 디젤차 특유의 소음이 있고... 그 뒤로는 괜찮습니다. 주행간에는 그다지 큰 소리로 느껴지지 않네요. 쏘나타랑 .. 더보기
SM6 실물 감상기... 얼마전 시승 신청을 했는데,시승 담당 영업사원이 매장에 차가 있으니 우선 와서 구경해봐도 된다고 하더라구요.냉큼 달려가서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사진은 사정상 형편없이 찍어놔서...시간 되는 대로 수정해서 올려볼게요...;;; 일단 외형부터 정리합니다.앞부분은 일단... 뭐 그렇네요.아우디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뭐랄까... 아우디와 폭스바겐 중간 어디쯤 있는 것 같아요. 르노 특유의 뭔가...라고 하기에는 아우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주간 주행등... 들어오면 이쁩니다만... 이건 주간주행등이 옵션으로 빠져있으면 아주 이상할 거 같은데 PE등급엔 주간주행등이 없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르노 탈리스만으로 변신(?)할 방법이 간단하진 않다고 합니다. 풀옵션의 경우, 르노삼성 회오리 마크에 레.. 더보기
날씨가 쌀쌀하네요. 햇빛은 따사로운데 바람은 찹니다. 고양이들이 햇빛쬐러 나왔네요. 애들 안놀랄만한 거리에서 한 장 남겨봅니다. 더보기
한밤중에 인강듣기... 하아... 왜 밤에 유독 공부가 잘 되는걸까?ㅠㅠ 나도 돌겠다. 낮밤이 바뀌고 있다.(@_@;) 더보기
SM6 첫 대면... 자세한 경험담은 내일... 간단하게 말하자면, 확실히 쏘나타보단 고급이고, SM3오너인 나로선 전혀 낯설지 않다는 점. 넓진 않지만 충분한 공간. 다양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뿜어낸다는 점. 낮은 자세와 뛰어난 균형감. 준대형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 편이다. 이 정도??? 더보기
구룡포 갔을 때... 흠... 그날 가서 사진 찍은 게 거의 없네. 더보기
우리동네 길냥이 개냥이 특성을 지닌 길냥이 털의 조합이 마치 샴 고양이 같은데, 회색 털에는 무늬가 있다. 집에 데려다가 키우면... 안되겠지? ㅇㅅㅇ 더보기
컴보이 하던 시절이 그립다. 이거 갖고 놀던 때가 좋았는데... 오리 잡는다고 총 꼽고...ㅋ 게임팩 바꾸러 갔다가 가짜 게임 모음팩 사들고 와서 두근두근하던...ㅋ 더보기
끄적끄적 실험중... 어린이 마시멜로 이야기였나??? 거기 나왔던 한 구절. 저기서 2,3,5는 그럭저럭 되고 있는 것 같아요. 4번이 절대 안되지만...ㅠ 더보기
여태껏 나온 SM6 내용 정리...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시승회 후기가 바로바로 뜨는 걸 보니...르노삼성에서 기자들에게 굉장히 잘했거나, 차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나... (후자인 걸로 받아들이고 싶다.) 1. AM링크라는 후륜 서스펜션은 구조는 토션빔의 변형이지만 역시나 상당히 향상된 느낌을 선사하는가 봄. 구조가 간단하고 무게가 가벼운 토션빔 특성상 상대적으로 후륜이 더 튀는 경향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하지만 그립력 확보에 있어서는 오히려 멀티링크를 적용한 녀석들보다 나은듯. 덕분에 실내 공간도 더 넓게 뽑을 수 있는 것 같다. 2. 2.0리터 엔진이 그룹 내에서 처음 적용하는 직분사 2리터 엔진인 것으로 확인됨. 기자들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녀석이라며 SM6에 대한 그룹내 위상을 드러낸 부분이라고 하는데... 사실 르삼에 나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