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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신형 말리부를 본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길고 낮은데, 걍 옛날 미국 세단 보는 기분? 냉정하게 너무 못생겼다. 범퍼의 그릴 형상은 바꿀 필요가 있고, 바꿀 수는 없겠지만, 전조등 위치는 참...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자세는 맞지만, 너무 생뚱맞은 느낌이랄까? 더보기
메모... 외형적으로 보면 집행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사형은 종신형과 전혀 달라보이지 않아. 하지만 사형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내가 언제 죽을 지 알 수 없다는 거야. 언제든 외적인 변화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게 될 수 있는 거지... 그 두려움이야. 기다림이라는 건... 다가올 아픔에 대한 기다림이란 건... 더보기
일기... 아프다. 마음이. 오해 당하고, 상처 받았다. 정작 당사자들 끼리는 아무 일이 없어도... 모르는 다른 사람은 그렇게 볼 수 있다. 해명따위 하고싶지도 않다. 모든 일은 바른 곳으로 갈 것이다. 더보기
자이언티 정말 멋짐... 소름 돋게 멋지다. 더보기
맥주가 땡기는 시간인데... 냉장고에 맥주 없네... 쩝... 더보기
일기 요새 가장 의지하고 있는 것은 3M귀마개다... 이거 하나면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다. 이젠 잡생각이 사라진다. 이러다 해야 할 생각들도 사라지는 건 아닌지... 더보기
자급제 폰에 T전화 쓰는거 비추... 완전하게 통화방식을 T전화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T전화 앱을 한단계 거쳐가게 돼있음. 앱 계속 쓸거냐고 물어보는데 짜증남... 게다가 스팸 판별이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느림. 후후 써보고 알았네... SKT에서 제공하는 앱이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믿었는데... 이건 정말 최악이다. 더보기
끄적끄적... 말리부 - 스타워즈 같은 존재 (생긴 건 스톰트루퍼???) 티볼리 - 한국판 미니 (근데 너무 엉성함) 티볼리는 역시 수동. 캡티바 - 올드하게 달린다. 윈스톰이랑 뭐가 다름?? 아베오 - 극명한 호불호, 이유없는 고가격 아이오닉 - 아반떼의 약간 애매한 형제 니로 - 뉘로우... K5 - 좋은 건 알겠는데... 콕 찝어낼 게 없다. 쏘나타 - 중형 택시 그랜져 - 쫌 더 좋은 택시(지만 중형) EQ900 - 풍요속의 빈곤 크루즈 - 역대급 사골 곰탕. 언제적 섀시를...ㄷㄷㄷ 스파크 - 정변의 바른 예, 냉장고고고~ 올란도 - 상대성의 이론. 미니밴도 택시도 ㄴㄴ. 쏘울 - 모양은 기억나는데 한참 생각한 이름. 너무 비쌈. 스포티지 - 키보드 드라이버 극혐. 실수요자 대호감.ㅎ 모하비 - 달릴수 있게 .. 더보기
에픽 하이 에어백 https://youtu.be/_vVEMqdmDgc 더보기
현재 국산 중형차들에 대한 대략적인 정리. 음~장황하고 길게 적을 일이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시승 경험과 각종 매체들의 비교시승을 총체적으로 검토한 결과... (참조로 전 정말 필요한 옵션 아니면 굉장히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화려한 옵션 지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순위대로 올립니다. 1. 쉐보레 말리부...(1.5T)제가 계속 씹는 차종이지만, 제 기준에선 1등이 맞네요...;;;외부 디자인은 냉정하게 4개 차종 중에 3등입니다. 크다는 느낌이 들지만 앞모습도... 안이쁘고... 비례... 흠...큰 휠을 장착하면 이쁘겠지만 큰 휠을 장착하진 않을겁니다. 암튼 외모 꼴찌...실내 역시 3등 정도... 디자인만 봐선 괜찮습니다만, 기존 말리부보다도 재질감이 떨어지네요. 개인적으로 현대차의 실내 디자인이 정말 싫지만 재질면에서는 괜찮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