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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볼보 XC90은 욕부터 대박 먹네요. 같은 모델명때문에 공통점이 거의 없음에도 가격 인상을 언급하며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네요. 확실한 건, 동급 차종에 비해 비싼 건 확실하다는 것. 볼보가 확고한 프리미엄 브랜드도 아니고, 이제 이미지 회복해가는 중인데... XC90으로 인해 이미지 추락이 더 확실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이 일면 당연히 순서가 더 확고히 정해질 테니까요. 독일차보다 무조건 아래입니다. 브랜드 벨류부터 말이죠... 설사 XC90이 비교평가에서 우위로 나와도 똑같습니다. 전작에서도 그랬어요. 비교평가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은 가성비 갑 모델이 XC90의 포지션이었으니까요. 더보기
고속도로에서 티볼리 에어 목격했으나... 밤에 티볼리 에어를 봤으나 사진도 없고 접근도 안함. 양아치처럼 칼치기하면서 달리는 차가 거슬려서 지나가는거 유심히 봤는데 딱 티볼리 에어였음. 따라가려다가 치웠음. 어차피 관심권 밖이라... 리어 램프만 확실히 봤는데 확실함. 티볼리랑 거의 같으면서 발광 느낌이 조금 다름. 차체가 조금 길어보였고... 뭐 어차피 그 전에도 위장막 쓴 차를 본 적이 있어서...ㅎㅅㅎ 근데, 시속 140정도로 달리던데... 대놓고 그렇게 과속해도 되나?? 신고해야 하는거 아닐까? 더보기
SM3 디젤 시승기... (가솔린 오너 관점에서...) 뜻하지 않게, 매장 갔다가 SM3 디젤을 경험해보게 됐네요...ㄷㄷㄷQM3의 믿을 수 있는 파워트레인이라 꼭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어 시승을 요청했습니다. 뭐... 디자인 이런거 다 생략합니다. 다른데서 보고 오시면 됩니다. 간단하게만 씁니다.힘... 넘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그렇고 복잡하게 말해도 그렇습니다. 순간적인 팍 치는 느낌이 아니라 우우웅~하면서 올라가는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속도계 신경 안쓰고 밟아봤는데, 속도계에서 확인한 속도는... 흠... 상상한 것과 차이가 크네요.ㄷㄷㄷ (80을 예상했는데 100이 살짝 넘은...) 아이들링시 진동은 좀 있습니다. 초반에 나갈때 디젤차 특유의 소음이 있고... 그 뒤로는 괜찮습니다. 주행간에는 그다지 큰 소리로 느껴지지 않네요. 쏘나타랑 .. 더보기
SM6 실물 감상기... 얼마전 시승 신청을 했는데,시승 담당 영업사원이 매장에 차가 있으니 우선 와서 구경해봐도 된다고 하더라구요.냉큼 달려가서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사진은 사정상 형편없이 찍어놔서...시간 되는 대로 수정해서 올려볼게요...;;; 일단 외형부터 정리합니다.앞부분은 일단... 뭐 그렇네요.아우디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뭐랄까... 아우디와 폭스바겐 중간 어디쯤 있는 것 같아요. 르노 특유의 뭔가...라고 하기에는 아우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주간 주행등... 들어오면 이쁩니다만... 이건 주간주행등이 옵션으로 빠져있으면 아주 이상할 거 같은데 PE등급엔 주간주행등이 없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르노 탈리스만으로 변신(?)할 방법이 간단하진 않다고 합니다. 풀옵션의 경우, 르노삼성 회오리 마크에 레.. 더보기
SM6 첫 대면... 자세한 경험담은 내일... 간단하게 말하자면, 확실히 쏘나타보단 고급이고, SM3오너인 나로선 전혀 낯설지 않다는 점. 넓진 않지만 충분한 공간. 다양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뿜어낸다는 점. 낮은 자세와 뛰어난 균형감. 준대형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 편이다. 이 정도??? 더보기
여태껏 나온 SM6 내용 정리... 자동차 전문 매체들의 시승회 후기가 바로바로 뜨는 걸 보니...르노삼성에서 기자들에게 굉장히 잘했거나, 차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나... (후자인 걸로 받아들이고 싶다.) 1. AM링크라는 후륜 서스펜션은 구조는 토션빔의 변형이지만 역시나 상당히 향상된 느낌을 선사하는가 봄. 구조가 간단하고 무게가 가벼운 토션빔 특성상 상대적으로 후륜이 더 튀는 경향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하지만 그립력 확보에 있어서는 오히려 멀티링크를 적용한 녀석들보다 나은듯. 덕분에 실내 공간도 더 넓게 뽑을 수 있는 것 같다. 2. 2.0리터 엔진이 그룹 내에서 처음 적용하는 직분사 2리터 엔진인 것으로 확인됨. 기자들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녀석이라며 SM6에 대한 그룹내 위상을 드러낸 부분이라고 하는데... 사실 르삼에 나온.. 더보기
닛산 무라노 컨버터블? 곧 나온다는 무라노 컨버터블... 파워트레인은 3.5L VQ + X-Tronic. 닛산 보급형에 장착되는 흔한 구성...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ㅉㅉ 미국시장에서도 CVT는 말 많던데... 암튼, 디자인 참... 미국엔 요새 저런게 유행인가? 뭔가 말하기 힘든 위화감이 팍팍 든다.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보는거처럼... 헐렁하고 그러네.ㅎ 더보기
퍼온글 (1360*768? / 1366*768?) 질문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대표적인 질문들중 하나인, 1360*768 / 1366*768의 두가지 해상도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먼저 아셔야 할것이 VGA 표준 해상도입니다. 640x480(VGA) 800x600(SVGA) 960x600(WSVGA) 1024x768(XGA) 1280x768 1360x768(WXGA) 1280x1024(SXGA) 1600x1024(WSXGA) 1600x1200(UXGA) 1920x1200(WUXGA) 2048x1536(QXGA) 현재는 30인치 패널이 나와서 2560*1600 의 해상도가 생겨났지만, 위의 해상도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세계 표준으로 정해져 있는 해상도 입니다. 보시다시피, 1360*768 은 있으나 1366*768 은 없다는걸 아실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