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기차 얘기 끄적끄적~ (어차피 수정할 거. 글감 저장용...이지만 공개)
일단은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봄.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와 모터, 그리고 제어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부차적으로 배터리는 충전시스템이 수반되어야 하고, 모터는 사실 더 발전할 여지가 별로 없는 상황이며, 제어시스템은 자율주행, 안전(왜 안전이란 단어 자체가 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이프티라고 하면 더 어울리긴 함.), 통신, 외부 시스템과 연결되는 인터페이스 등을 말함. 그리고 전통적인 분야 역시 여전히 중요함. 섀시 제조기술, 서스펜션 제조기술, 타이어... 등. 시스템의 구성에 따라서 트랜스미션이나 디퍼렌셜, 드라이브 샤프트 등이 필요할 수도 있음. (점차 사라지겠지만...) 전제부터 깔아야 할 게,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이 주도해서 기존 양산차와 전기차가 함께 개발되어 공생하는 건, 전기차라는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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