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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박근혜 대국민 담화... 근데 담화가 무슨 뜻임? 그래서 찾아봤는데 말을 주고 받는다... 대통령이 한 말 중에서 마지막에 한 말만 기억에 남음. 발표를 마친 대통령은 기자들이 질문을 하려하자 오늘은 무거운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여기에도 말씀드렸듯이 가까운 시일 안에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서 소상히 말씀을 드리겠고 또 여러분들께서 질문하고 싶은 것도 그때 하시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대화할 뜻은 없고, 입장 발표지 담화는 아니다. 이번 대국민 담화를 의도대로 해석하면... 난 죄 없고, 양심적으로 깨끗하다. 피해자다. 그러니 내 발로 내려가진 않겠다. 국회가 끌어내리면 내려가겠다. 근데 내가 받아들일만한 방법과 일정이어야 한다. 내려간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했으니 촛불집회인지 시위인지 그거 그만둬라. 야당도 여론도 살살해라..... 더보기
KT iPhone7 체인지업 광고 완전 비호감 비호감 인간 둘이 나와서 서로 잘난척하고 아이폰7에 대한 무분별한 칭찬에... 별로 대단치도 않은 중고가격 보상 가격...ㅎ 아이폰 중고 거래가격을 알긴 아는건가? 1년 쓴거 상태봐서 최대 50%??? 뭐하려고 호구짓을...ㅋㅋㅋ 이거 절대 하지 마세요. 1년 쓰고 기계 팔면 50%이상 무조건 받습니다. 더보기
빅 히어로 주인공은 왜 왜놈인거지? 일본이 공학의 나라라서인가? 아니면 아시모같은 안드로이드 로봇 때문에??? 정작 일본의 공학이란 것 자체는 미국이나 여타 다른 나라들과 달리 굉장히 공식화되고 경직된게 많음. 영화의 요소요소를 살펴보면 오히려 한국이나 중국의 요소들이 많음. 더빙 출연자가 한국계인데다 제작진에도 한국계 포함. 중국의 무술을 익힘. 등... 한중일 짬뽕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은 따로 뺐으면 싶네. 절대 섞이지 않음. 한국어 자막에 타다시를 왜 테디로 적는거지? 이것도 유치하네... 히로...히로시마? 나가사키 짬뽕? 일본을 미화하면 안됨. 미화하는 순간 다시 제국주의 부활할거다. 문화분야에서 일본을 미화시키는 것 절대 반대. 더보기
연예인의 악플러 고소가 실질적으로 덧없는 이유... 사실관계를 거의 따지지 않는다. 명예훼손에 대한 부분만 따지고 들기 때문이다.사실인지 아닌지는 별로 안중요하다.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손해에 대한 부분만 밝히려고 하지, 사실이 아니라는 걸 굳이 밝히려고 들지도 않는다. 자기 패를 까고나면 어쨌든 손해니까... 난 악플러는 아님. 그냥 그렇다고...ㅎ 더보기
아지노모또 광고 넘 이상함...ㅠ 보노 광고... 분명 엄마 나도!라고 외치며 나오는데... 언니같은 여자가 엄마고 직급은 대리... 동생같은 딸은 직장 신입... 가치관의 혼란이... 새 엄마인가??? 아빠는??? 산동네 사는데 아침에 저럴 시간이 있나??? 더보기
기다림... 여전히 기다려. 더보기
비가 내리는 날 - 장혜진 거짓말이라고 말해요 다른 누가 옆에 있다는게 아직도 믿기 싫어서 그래요 가지 말라는 그 말만 서툴러서 너무 아파서 참기 힘든건가봐요 비가 내리는 날 몰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몇 시간 울다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봐서 주저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구요 거짓말이라도 할께요 나도 누군가가 생겼다고 초라한 내가 싫어서 그래요 행복하라는 그 말만 서툴러서 차마 웃으며 보내줄 순 없잖아요 비가 내리는 날 몰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몇 시간 울다 하지도 못한 말들이 천번은 남아서 또 가슴에 차서 아플까봐서 주저앉아서 그대를 보다 미안해 죄송하다구요 그대를 닮아서 나는 날 아프게만 하죠 잊었다해도 잊지 못하고 머뭇거려 달려도 제자리죠 비가 멈추는 날 그날 언젠가 내게도 다시 돌아.. 더보기
두 남자 - 박재정 & 규현 이봐요 이별을 했나요 안 그런 척 애써보아도 다 보이는 그대 한 모금의 입가엔 쓰디쓴 아무렇지도 않은 척이 더 서글픈데 이봐요 잊지 못했나요 그대 눈에 내가 보인 건 같은 병인가요 아무도 모르게 아파야 모두가 행복하다는 그 고약한 밤을 보냈나요 잊지 말아요 우리 미치도록 사랑했단 걸 서로의 길을 각자 가기로 한걸 서로 안부에 아파해하지 말기로 한걸 그대의 그녀도 나만큼 지우기 어려운 가요 이제는 조금씩 지쳐만 가나요 나처럼 주저앉고 싶나요 자 솔직해 봐요 딱 우리 둘만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고 다 잘 될 거란 착각은 우리 사랑은 너무 컸다고 널 보고 싶다고 넌 잘 잊고 있냐고 나만 잘하면 되는데 어려워 내가 엎지른 사랑은 도무지 마르지 않아 내 하루를 넘쳐 흐르고 있어 못하겠어 못하겠어 자 솔직해 봐.. 더보기
끄적끄적... 말리부 - 스타워즈 같은 존재 (생긴 건 스톰트루퍼???) 티볼리 - 한국판 미니 (근데 너무 엉성함) 티볼리는 역시 수동. 캡티바 - 올드하게 달린다. 윈스톰이랑 뭐가 다름?? 아베오 - 극명한 호불호, 이유없는 고가격 아이오닉 - 아반떼의 약간 애매한 형제 니로 - 뉘로우... K5 - 좋은 건 알겠는데... 콕 찝어낼 게 없다. 쏘나타 - 중형 택시 그랜져 - 쫌 더 좋은 택시(지만 중형) EQ900 - 풍요속의 빈곤 크루즈 - 역대급 사골 곰탕. 언제적 섀시를...ㄷㄷㄷ 스파크 - 정변의 바른 예, 냉장고고고~ 올란도 - 상대성의 이론. 미니밴도 택시도 ㄴㄴ. 쏘울 - 모양은 기억나는데 한참 생각한 이름. 너무 비쌈. 스포티지 - 키보드 드라이버 극혐. 실수요자 대호감.ㅎ 모하비 - 달릴수 있게 .. 더보기
맞춤법 내일도 비가 올는지 모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