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랫폼

배민 수수료에 자영업자들 분통? 소비자는 할 말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5120143117 "치킨 3만원 시대 올 것" 배민 수수료에 자영업자들 '분통' “평소 같으면 11시 반까지 5건 이상은 주문이 들어왔는데 오늘은 점심이 지났는데도 고작 1건이네요.” 서울 성북구에서 떡볶이 매장을 운영하는 김모(42)씨는 2일 “배달 손님이 뚝 끊겼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이 지난 1일부터 광고 정책을 바꾼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김씨는 “수수료는 전보 news.v.daum.net 솔직히 웃기는 얘기다. 자영업자들이 분통을 터트릴 일이 아니다. 자초한 결과라고 보면 된다. 원래대로라면 배민 주문보다 직접 주문이 더 조건이 좋아야 정상인거다. 지들이 경쟁적으로 배.. 더보기
쏘렌토 신형은 플랫폼도 신형!!! (응? 근데 잠깐만???) 솔직히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신형 플랫폼 얘기다. 왜냐면~ (이런 의심은 현대차 그룹이 자초한겁니다.) 이번에 나온 풀체인지급 그랜져가 그랬다. 휠베이스를 늘렸다. 그래, 플랫폼이 허용하는 한 늘릴 수 있다. YF->LF로 바뀌고 또 그걸 HG->IG 또는 아슬란... 이렇게 쓰면서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어느 정도 스펙의 변경이 가능하고 약간씩 바꾼 것도 플랫폼 변경이라고 광고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기왕 속일거면 현대차가 처신을 좀 적극적으로 했어야 했다는 말이다.;;; 이번에 나온 쏘렌토... 내가 얼핏 보기에도 크게 변한건 없어보인다. 그냥 원래 쏘렌토도 차급을 따졌을땐 워낙 컸던 녀석인데다가 펠리세이드나 텔루라이드 역시 기존 싼타페 플랫폼 (더 정확하게는 메인 프레임)을 모디파이해서.. 더보기
섀시? 플랫폼?? 요즘 들어서 섀시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플랫폼 모듈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요... 아주 단순하게 몇가지만 나열해보겠습니다. 그럼 대충 감이 잡히실 것 같네요. 다들 너무 잘못 알고들 계십니다. 1.현대차는 플랫폼 공유를 하고 있지만 적극적이진 않습니다. 모두들 섀시=플랫폼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플랫폼 모듈이 합쳐져서 섀시를 구성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네요. 쉬운 예를 들면, i40과 쏘나타는 둘 다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지만 옆에서 보면 상당히 다른 모양새를 가지고 있죠. 캐빈(탑승공간)의 섀시는 기본적으로 같은 걸 쓰지만 보닛쪽 섀시는 다른 것을 씁니다. 아반떼의 것이죠. 각각의 섀시 덩어리를 모듈이라고 하며 이 모듈을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덩어리들을 싹 .. 더보기
플랫폼이 같으면 정말 같은 차일까???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새로 나온 IG그랜져는 기존 HG와 플랫폼이 같습니다.윤거, 축거 같은 스펙이 거의 같고, 베이스가 같기 때문에, 일단 형태상 비슷한 점이 많죠.현대차 관계자는 HG보다는 오히려 LF쏘나타의 섀시나 K7과 더 비슷하다고 합니다. 뭐 이래저래 현대차도 이름을 따로 짓진 않지만 모듈화된 플랫폼을 쓰고 있긴 하죠.여전히 적극적이진 않습니다만... 쓰고 있긴 합니다. 이게 참 애매합니다. 볼보나 VW처럼 적극적이지 않으니... 이전의 현대기아차의 중형차...EF쏘나타와 옵티마를 시작으로 사실상 두 메이커는 같은 섀시를 사용하면서두 모델간에는 엔진 출력 세팅이나 서스펜션 세팅에서 차이가 나는 것 빼고는 별로 다른 것이 없는 차였죠... NF쏘나타와 로체도 그랬고...YF와 .. 더보기
르노 메간이 정말 르노삼성에 도입이 된다면??? QM3처럼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이 수입이 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네요...차명은 SM4??? 과연 그럴까 싶은게...일단 현행 SM3가 사실상 메간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거의 같은 모델인데...(실내는 거의 100%동일) 그럼 현행 SM3는 또 모델체인지 없이 유지되는 걸까요???그렇게 하기엔 너무 노후화 된 모델인데...;;;(제 차이기도 하지만...ㅠ.ㅠ) 게다가 SM4라는 브랜드를 추가하면서까지 굳이 라인업을 넓힐 이유가 있을지...그럴거라면 차라리 SM3를 풀모델체인지 하는게 맞는데...;;; 수입 모델이라 단가 맞추기도 어려울 것이고... 클리오는 또 도입하지 않는다는 건지...? 아예 수입 전문으로 돌아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보는데... 그렇진 않겠지요... 르노삼성차의 향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