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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소형 SUV 비교 한번 해볼까요? (XM3를 기준으로...) - 작성중 간만에 흥미로운 비교가 될 듯 하여... 게다가 장르 파괴자가 나타나버렸으니까... 한번 이것저것 비교를 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미리 말해둬야 하는 것이. 차량의 전장(길이)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은 전장을 늘리는데 주저하지도 않고 무조건 길다고 좋을 것도 없거든요. 차의 진짜 크기는 전장이 아니라 휠베이스에서 나오는겁니다. 캐빈의 크기와 관련이 있죠. 자동차의 급을 나누려면 전장이나 휠베이스보다 전폭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차량을 타면서 이 차가 어느 정도의 급이 되는지를 가늠하는 부분은 확실히 전폭이 더 큰 차였거든요. 대략 차 크기에 대한 밑밥은 이렇게 깔아두고... (소형 SUV 각 차종의 수치적인 크기는 일일이 찾아서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일단.. 더보기
SPEED UP MY PC? Xtra-PC? 이거 대충 설명해드릴게요. (사지마세요.) 음... 물건에 대한 미련이 많아서 저도 구닥다리 노트북 몇개 가지고 있는데요...;;; (결코 자랑 아닙니다. 안에 들어있던 자료들이 묶여있어서... 버려야되긴 한데... 하아...) 암튼, 유튜브 보다가 흥미로운 제품이 있어서 링크 눌러봤어요. Xtra-PC라고 아주 구형 노트북이 빠르게(?) 동작하도록 만들어주는 USB 드라이브가 있더라구요...^^; 뭐, 보셨을 분도 있고 못보신 분도 있겠지만...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고 검색 이력이 있으면 광고를 띄워줄거예요. 유튜브는 모두 알고 있거든요.ㄷㄷㄷ 소개 영상도 내용들도 다 영문으로 되어있고, 오~ 이거 신기한데? 근데 원리가 뭘까? 궁금해서 이래저래 홈페이지를 찾아본 결과... 궁금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아닐지도 모르겠구요. (새벽 2시라 .. 더보기
자동차 리뷰하면서 승차감 얘기할 때 왜 '그거' 빼먹음??? 아주 많은 차를 타본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어떤 차를 타든 호감을 갖고 민감하고 세세하게, 마치 내가 이 차를 사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며 새로운 차를 접한다'고 자부하는 저로선 유튜브 여기저기서 보이는 리뷰어들이 불편할 때가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무지 부럽고 존경심마저 드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승차감 얘기할 때가 그런데... 과연 어떤 상황에서 승차감인지 어떤 도로? 어떤 상황? 몇 킬로에서 어떤 진동이 있고, 고른 노면에서의 출렁임이나, 도로의 포트홀에서 서스펜션 반응 같은게 무지 궁금한데... 이건 사실 어떻게 표현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 부분이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지만... (여기에 대해선 할 말이 많다. 예를 들어 포트홀을 지나갈 때도 서스펜션 답력이나 쇽 업소버 답력, 심지.. 더보기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폭 둔화? 이게 대한민국 언론사의 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305160306172 하루 최대 900명 늘던 코로나19 확진 증가폭 둔화..변곡점 왔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별 확진자 현황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명을 넘긴 이후 하루 확진자 증가 폭이 조금씩 둔화하고 있습니다. 한때 하루 900명 넘게 추가됐던 코로나19 확진자는 최근 사흘간 600명대에서 500명대, 400명대로 연일 증가 폭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대구·경북 외 지역의 확진자 news.v.daum.net 음...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이 뉴스 보신 분들 많을텐데요. 여기저기서 팬더믹에 대한 예측이 많은 가운데 통계적으로다가 아주 쓰레기같은 기사가 나왔네요... 더보기
G80 기습 디자인 공개!(응?) - 별로 관심은 안가지만 살펴보자.(무심) 원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하려고 했던 계획에는 없던 기습 공개가 진행되었네요. (하긴 원래 계획은 있었겠지...) 코로나19때문에 제네바 모터쇼는 무산되었고... 공개는 하기로 계획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라고는 하나... 온라인으로 공개라니요... 그렇다면 미리 광고라도 때려주던지... 암튼, 처음 접하게 된 곳은 모터그래프의 유튜브입니다. 정보를 접하게 된 곳을 미리 알립니다. (모터그래프 사랑합니다.ㅎ) 뭐... 디자인 발표라서 구체적인 스펙이 같이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발표됐어야 하는 차량이고, '정상적인' 기자분들은 디자인과 스펙을 거의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김상영 기자님도 완전 픽스된 스펙은 아니라면서 스펙도 대체로 알려주시더군요. 디자인은 뭐... 일단 보시죠. 두 줄 라.. 더보기
키보드 몇 개 뜯어봄... (너무 황당...) 키보드는 그냥 쓰다 안되면 어지간하면 버리는게 맞을 것 같다. 일단... 정신적인 피로감이 몰려온다. 머리카락 정말 많고... 내가 키보드에 뭘 이렇게 흘렸는가 싶다. 키보드 그렇게 지저분하게 쓴 것도 없구만 키보드 안에는 다 왜 이런걸까...ㄷㄷㄷ 음료를 대체 뭘 흘린거지??? 찐득찐득한건...;;; 관리 잘 할 것 없이 싸고 괜찮은거 사서 좀 쓰다가 지저분해지면 버리는걸로 하자. 키보드가 녹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ㄷㄷㄷ 더보기
[List] 차량용 타이어 UTQGs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수정) 일단은 다른 곳에서 정리된 자료를 가져와서 적어두고 추가적으로 확인한 내용을 수정해서 작성함. (10년도 넘은 자료도 있어서 수정이 필요, 출처는 따로 적지 않겠음....;;;) 순서같은 것들 편집함 - 유효한 자료 순서대로 위에 올림. 가능한한 UTQG 스펙으로 올릴 예정, 미국 NHTSA 표준 규격이지만 한국 판매분에도 표시된 경우가 많음. UTQGs :Uniform Tire Quality Grading Standards (TREADWEAR, TRACTION, TEMPERATURE) * 사일룬타이어(중국) 아트레조 SH402 UTQG 420 A A : 승용, 기본형, 긴 수명, 사계절 아트레조 투어링 LS UTQG 640 A B : 승용, 긴 수명, 사계절, 택시 아트레조 Z4+AS UTQG 380 .. 더보기
아 근데 진짜 블로그 하면서 궁금한건데... 글 올려놓고 확인할만한게 몇 명이 들어왔고 어떤 키워드로 들어왔는지 정도 확인해보는 정도니까... 해쉬태그를 안쓰면 검색이 안되는건가??? 지금 시험삼아서 몇 개는 해시?해쉬?태그를 안적고 올려보는데 현저히 검색되는 비율이 적은거 같다. (그냥 의심일 수도 있다.) 어떻게 되나 한번 찾아봐야지~ Ps. 난 네이버랑 거의 원수를 진 쪽이기 때문에 네이버로 검색하는 일은 정말 없는 편인데, 아직도 은근히 네이버 많이 쓰는 것 같다. 다들 구글 쓰세요. 구글 검색이 훨씬 대단한겁니다. 네이버 검색은 상업에 너무 물들어있거든요. 다음 검색은... 흠... 노력을 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암튼 검색은 구글! 더보기
키보드 고를 때 잊지 말아야 할 점... (그냥 기억해두려고 쓰는 글) 그냥 키보드 몇 개 써보는 중... 개인적으로 키보드하면 역시 노트북 키보드라고 생각하고...(주로 썼던게 LG 제품들... 도시바 제품들... 기타등등...) 가벼운 키감과 그다지 길지 않은 스트로크를 가진 키보드를 선호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시끄럽고, 스트로크가 길고, 손가락 움직임이 많은 기계식 키보드는 그다지 맞는거 같지 않다... 이걸 쓰는 지금도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있다. 이게 너무 싫어서 쓰는 글이다. 다들 싸구려라고 욕하지만, 차라리 맴브레인 방식이 나은거 같다. 뭔가 정숙하면서 탁탁탁하는 느낌이 없어서 차라리 익숙할 것 같다. (맴브레인 방식 키보드는 곧 구해서 써볼 생각이다. 옛날 삼성키보드가 어딘가 짱박혀있기에...) 노트북과 같은 팬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를 쓰고싶어서, 많이들 추.. 더보기
현재 대구 분위기... (집적된 불안과 불신... 그리고 무지) 네, 저는 대구에 삽니다. 오늘은 대충 대구 분위기가 어떤지 한번 반추해볼게요. 대충 생각나는대로... 첫번째로 생각나는게 마스크... 마스크 얘깁니다. 뉴스에선 건강한 사람이면 마스크에 크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마스크보다 손 소독이 훨씬 중요하다고 하구요. 근데, 여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구경거리가 됩니다. 아주 싸구려든 뭐든 좋습니다. 입을 막고 다녀야합니다. 어디 공개적인 장소에서 재채기라도 하면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처럼 쳐다봅니다. 차를 몰고 은행 업무보러 갔다가 차에 마스크를 두고 그냥 내렸다가 눈치주는 사람들때문에 무지 힘들었지요. 게다가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게, 은행 출입할 땐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안내문구가 있는데, 정작 은행 직원들은 마스크를 끼고 업무를 봅니다. 흠... .. 더보기